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는 7월 22일(목),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15차 목요행동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인권의 관점에서 차별금지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할 이유들을 밝히고 목소리를 모았는데요. 주요 발언을 소개합니다.

[part 1. 차별금지법과 학교]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의 민서연 님은 용의복장규제 자체의 문제점과 규제 안에 담긴 차별적 요소를 지적하면서 “학교 안의 소수자들과 성차별적 용의규제 없는 학교를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의 양지혜 님은 교육목표, 교육내용, 생활지도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차별을 금지하기 위해, 특히 만연한 성차별적 괴롭힘을 멈추기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면서 “모두가 평등하지 않으면 누구도 평등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학입시 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의 윤서 님은 현 교육체제 자체가 능력주의와 차별을 가르치고 있다며 “노력으로 차별을 극복해야 하는 건 다름 아닌 국가의 몫”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연대하는 교사잡것들’에서 활동하는 현직교사 고영주는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들을 수 있는 차별적 언행들을 하나하나 예로 들며 “사회가 불평등할수록 평등의 감각을 학교에서 느껴야 사회가 바뀌지 않을까”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part 2. 차별금지법과 모든 청소년]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의 청소년 고정민 님은 일반고에서의 무한 경쟁과 혐오발언에 지쳐 대안학교로 옮겨오게 되었다면서 “모든 청소년이 보호받아야 한다면 저와 같은 성소수자 청소년도 보호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되물었습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난다 님은 어린 사람을 아랫사람처럼 대하는 문화는 청소년의 정체성을 함부로 교정하려 하거나 여성에게 애교를 가용하거나 이주민과 장애인을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차별과도 연결되어 있다면서 “모두의 존엄과 평등을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part 3. 세상은 노키즈존 투성이]
서울 양천구에서 마을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영 님은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은 동등한 주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빈자리만큼 공공정책에서 빈틈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모두의 시민자치, 모두의 민주주의를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예비당원협의체 허들’의 김찬우+이정찬 님은 “내 삶을 바꾸는 가장 유용한 도구인 정치”로부터 청소년이 배제되어 있기에 청소년의 삶이 의제화되지 못했다며 “잘못된 선동을 경계하는 일은 모두의 문제이지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를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분노한 청소년 노래]
목요행동의 마지막에는 영화 <레미제라블>에 삽입된 ‘민중의 노래’ 개사곡을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청소년 노래/ 차별은 이제그만 평등하자 외치는 소리/ 우리 목소리 모여 국회를 향해 울릴 때/ 내일이 열려 차별금지법 오리라”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발언록을 읽어봐주세요!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는 7월 22일(목),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15차 목요행동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인권의 관점에서 차별금지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할 이유들을 밝히고 목소리를 모았는데요. 주요 발언을 소개합니다.
[part 1. 차별금지법과 학교]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의 민서연 님은 용의복장규제 자체의 문제점과 규제 안에 담긴 차별적 요소를 지적하면서 “학교 안의 소수자들과 성차별적 용의규제 없는 학교를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의 양지혜 님은 교육목표, 교육내용, 생활지도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차별을 금지하기 위해, 특히 만연한 성차별적 괴롭힘을 멈추기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면서 “모두가 평등하지 않으면 누구도 평등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학입시 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의 윤서 님은 현 교육체제 자체가 능력주의와 차별을 가르치고 있다며 “노력으로 차별을 극복해야 하는 건 다름 아닌 국가의 몫”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연대하는 교사잡것들’에서 활동하는 현직교사 고영주는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들을 수 있는 차별적 언행들을 하나하나 예로 들며 “사회가 불평등할수록 평등의 감각을 학교에서 느껴야 사회가 바뀌지 않을까”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part 2. 차별금지법과 모든 청소년]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의 청소년 고정민 님은 일반고에서의 무한 경쟁과 혐오발언에 지쳐 대안학교로 옮겨오게 되었다면서 “모든 청소년이 보호받아야 한다면 저와 같은 성소수자 청소년도 보호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되물었습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난다 님은 어린 사람을 아랫사람처럼 대하는 문화는 청소년의 정체성을 함부로 교정하려 하거나 여성에게 애교를 가용하거나 이주민과 장애인을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차별과도 연결되어 있다면서 “모두의 존엄과 평등을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part 3. 세상은 노키즈존 투성이]
서울 양천구에서 마을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영 님은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은 동등한 주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빈자리만큼 공공정책에서 빈틈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모두의 시민자치, 모두의 민주주의를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예비당원협의체 허들’의 김찬우+이정찬 님은 “내 삶을 바꾸는 가장 유용한 도구인 정치”로부터 청소년이 배제되어 있기에 청소년의 삶이 의제화되지 못했다며 “잘못된 선동을 경계하는 일은 모두의 문제이지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를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분노한 청소년 노래]
목요행동의 마지막에는 영화 <레미제라블>에 삽입된 ‘민중의 노래’ 개사곡을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청소년 노래/ 차별은 이제그만 평등하자 외치는 소리/ 우리 목소리 모여 국회를 향해 울릴 때/ 내일이 열려 차별금지법 오리라”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발언록을 읽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