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 펴낸 책

인권교육 오르락내리락 고개넘기 – 인권교육가를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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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인권교육센터 들
펴낸날 2008년 11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인권교육이 최근엔 공공영역의 필수 교육으로까지 확장되면서 인권교육은 이제 낯선 말이 아닌 게 됐다. 더불어 인권교육과 관련된 자료와 프로그램도 점점 쌓여가고 인권교육의 장이 활짝 펼쳐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막상 인권교육을 하려고 마음먹은 인권교육가는 이런저런 질문과 고민에 빠지곤 한다. 인권교육 과정에 듣게 되는, 혹은 품었던 이런 고민을 함께 나눌 수는 없을까?


인권교육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도 못 다한 이야기들, 3박4일 인권교육 워크숍에 참여해도 미처 풀지 못한 의문들, 하나의 인권교육 프로그램 ‘예시’로는 채워지지 않은 인권교육의 이야기들이 『인권교육 오르락내리락 고개넘기(아래 고개넘기)』에 담겨 있다.


이 매뉴얼은 지난 10여 년 동안 좌충우돌 헤매며 인권교육을 해온 인권활동가와 교사들의 경험, 고민을 기초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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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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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인권교육을 시작하며]는 인권교육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 인권교육이 지향하는 가치를 이야기하는 장이다. 민주주의, 다수결, 책임, 참여 등 인권교육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가치에 대해 인권교육가가 분명한 이해와 잣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인권교육의 목표가 흐려지고, 방향성을 잃을 수 있다.

[주섬주섬, 인권교육을 준비하며] 는 인권교육을 시작하는 인권교육가가 미리 다독이고 챙겨야할 준비들이다. 인권교육의 시작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를 돌아보며 걸림돌을 걷어내고 성공적인 인권교육을 위해 어떤 기획이 필요한지 살펴본다.

함께 만드는 인권교육을 위해 참여자의 동기를 살피며 다양한 인권교육의 방법을 모색하는 [알록달록, 인권교육 빛깔 나게 꾸미기]에서는 인권교육 안의 다양한 사람, 다양한 방법을 만날 수 있다.


[차곡차곡, 인권교육이 만드는 변화의 시작]은 인권교육이 놓쳐서는 안 될 비판적 사고와 실천 그리고 인권교육이 궁극으로 추구하는 사람과 사회의 변화, 그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끝으로 평가와 인권교육가의 역할을 되짚는 [토닥토닥, 인권교육을 마무리하며]로 인권교육은 한 고개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