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5월 활동보고

2024-06-11

◑ 역량강화팀


역량강화팀은 지난 5월 14일 저녁 7시에 경진, 구름, 민경, 유리, 은채, 지나, 지우, 진영, 혜욱이 모여 두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저번 모임에서 앞으로의 모임을 어떤 방향으로 계획할지는 ‘책임’과 ‘상호의존’에 대한 개념 공부를 먼저 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었는데요. 들에서 정리한 <우리가 새로 쓰는 인권의 문법: ‘책임’과 ‘상호의존’을 다르게 말하기>를 토대로 5월의 준비팀(지우, 진영, 혜욱)이 발제를 하고, 함께 느낀점을 나누었습니다.


먼저 모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책임’하면 떠오르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부담으로, 누군가에게는 보호가 전제되지 않는 느낌으로, 누군가에게는 탓하는 언어로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나를 쫄리게 만드는 언어로 인식되고 있었는데, 왜인지는 발제를 들은 후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발제 내용은 목차로 대신 하겠습니다!


<우리가 새로 쓰는 인권의 문법 : 책임’과 ‘상호의존’을 다르게 말하기>


PART 1. 책임

균형 잃은 책임

권리와 책임에 관한 통상적 문법의 한계

‘책임질 권리’라는 말로 이야기 하기

책임교육과 인권교육의 차이

PART 2. 상호의존


연결과 의존은 다른 말

상호의존의 네가지 측면

교사와 학생 관계를 중심으로



발제를 들으며 처음에 ‘책임’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이유는 공동의 사람들이 서로 의지하고 돌보며 함께 지켜나가야 할 책임을 마치 개인이 해내야 하는 것처럼 이야기되어왔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책임은 구조적으로 누군가의 권리를 제한하고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동되어왔기에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공동의 책임을 내가 지는 것, 그 책임을 이 사회가 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따라서 6월 11일 저녁 7시, 다음 모임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책임을 탓하지 않고 누구나 누려야 하는 공동의 권리로 말하는 연습을 조금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한번 마치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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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유리(활동회원)



◑ 교육개발팀


2024년 교육개발팀 <몸으로 배우는 인권>은 5월 8일 수요일에 2차 모임(첫 대면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혜경, 훈희, 박향, 개굴, 연잎, 버들(유진), 스톤(진아)이 함께 모였으며, 스톤이 이끔이가 되어 ‘심리운동’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모임의 첫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이끌어준 스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차 모임에서는 1) 소개하기 2) 풍선 놀이 3) 풍선 술래잡기 4) 탁구공 놀이 5) 소감나눔 활동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소개하기 순에는 먼저 신기한 모양의 이름표(모양의 숨겨진 의미는 소감 때 밝혀집니다!)를 각자 붙였습니다. 그리고선 바로 ‘자리바꾸기 놀이’와 ‘공통점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다시 공통점 3개 이상 찾아 소개하기’를 경험해봤습니다. 자리바꾸기 놀이는 술래가 “~한 사람”을 외치면 해당하는 사람들이 일어서서 자리를 바꾸는 놀이인데, 처음에는 외적인 요소(예시: 귀걸이 있는 사람)를 이야기하다 이끔이의 안내에 따라 차차 외적인 요소를 빼고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놀이를 이어갔습니다. 다음으로는 공통점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시 공통점 3개 이상 찾아 소개하는 활동을 2팀으로 나눠 해봤는데, ‘우리는 모두 사람이다’, ‘우리는 모두 잘생겼다’, ‘우리는 모두 인권을 공부하는 사람이다’라는 공통점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소개 활동을 끝내고선 풍선을 활용한 시간을 보냈는데, 풍선을 가운데 놓고 원으로 의자에 앉아 엉덩이를 떼지 않으면서 풍선 띄우기 활동을 먼저 시도해봤습니다. 띄울 때마다 오른손, 왼손, 양발, 다같이 손잡기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봤는데, 각 방식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걸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손을 쓸 때는 익숙하지 않은 몸을 움직이는 감각이 새로웠고, 다같이 손을 잡을 땐 의지하는 마음, 상대의 팔을 신경쓰는 마음 등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이후에는 풍선으로 술래잡기도 했는데, 술래가 풍선으로 몸의 일부를 치면서 신체 부위를 말해주면 함께 그 부위를 외치고 그 부위를 손으로 짚고 도망다녀야 하는 규칙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탁구공을 활용한 여러 놀이를 체험해 봤는데, 숟가락으로 탁구공 전달해서 계란 한 판 채우기(팀별), 탁구공 튕겨서 계란판 채우기(팀별, 전체), 비닐 위에 탁구공 놓고 천장으로 던지기(전체) 활동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활동 같은 경우에는 팀별 대항전으로도 해보고 전체로도 해봤는데 두 방식에서 오는 느낌이 사뭇 달랐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 활동에서는 비닐의 움직임에 따라 여러 색깔의 탁구공들이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공중으로 떠오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감각적으로 쾌감이 느껴지는 활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감을 나누며, 색지 위에 이름표 2개를 퍼즐 조각처럼 하나로 이어붙이는 활동을 했는데, 알고보니 이름표 모양이 2개가 합쳐지면 나비가 되는 모양이었더라고요!! 인권은 서로, 함께해야 나비처럼 훨훨 날아갈 수 있다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본 모임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스톤이 모임을 이끌며 중간중간 각자의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안내해 주었는데요. 풍선 자극을 우회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방법, 계란 한 판, 딸기 바구니처럼 일상적인 물품을 활용하여 스토리텔링하는 방식, 각 활동을 인권 이야기와 연계하는 방식 등 체험한 활동들도 뜻깊었지만, 이를 운영해야 하는 입장으로서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여러 노하우와 고민들을 안내받고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개발팀 6월 모임일정>


- 일시: 6월 14일(금) 7시

- 장소: 서대문역 인근 금속노조 회의실(서울시 중구 정동길 5 금속노조 4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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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버들(활동회원)



◑ 현장발굴팀


  • 4/29(수) 19:00(‘들’사무실)

참여자: 사슴, 묘랑, 우진아, 연잎, 오정은, 길유민


현장발굴팀에서는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중증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기획 준비하고 있는데요. 6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할 교육안을 가지고 논의하였습니다.


첫 회기는 나의 경계와 당신의 경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입부터 마무리까지 세세하게 시나리오를 그려 보았습니다. 악수(인사) 나누기는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어떤 사례와 내용을 담을 것인지? 보조 진행자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등 논의하였고 또 2회차에 할 감정 나누기 주제로 언어표현이 어려운 당사자를 고려하여 다양한 감정카드를 활용한 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아직 3회, 4회차 교육에 대한 논의가 완료되지 않아 첫 교육 이전 5/22(수) 7시 교안을 더 다듬어 만나기로 했습니다.


  • 5/22(수) 19:00(‘들’사무실)

참여자: 묘랑, 오정은, 길유민, 여름


6월 첫 주 교육을 앞두고 교안을 더 다듬어 보기로 했는데요. 우선은 첫 회기 교육은 여름님이 주 진행자로 하게 되어 지난 번 논의에서 보다 더 세심하게 들여다 보았고 시간상 여유가 없어 논의하지 못했던 3회차 교육에 집중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질적조사연구 자료수집 방법의 하나인 포토 보이스라는 매개로 작업 활동을 기획했으나 시간과 장소의 한계, 당사자의 사진촬영 스킬과 의도 표현 어려움이 예상되었습니다. 또한 이 교육을 통해 기대하는 목적과 방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었는데 여러 논의 끝에 ‘자기주도성’ 이라는 주제를 잡고 주간보호에서 당사자들이 1박 2일 캠프 제안하는 활동으로 내용을 구성해보기로 했습니다. 6/5(수) 북부장애인복지관의 섬김주간보호에서 여름님의 주 진행으로 중증발달장애인 인권교육 첫 스타트를 해보겠습니다.


- 글쓴이: 오정은(활동회원)



◑ 활동지원팀


  • 활동회원과 함께 한 “2024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지난 2월 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24학년도 학생인권교육 지원 전문단체’를 모집하였습니다. 상임활동가뿐만 아니라 활동회원(난다, 진영, 훈희) 분들과 함께 교육가 풀을 구성하여 참여하였는데요. 오랫만에 활동회원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한 귀한 시간이었네요. 4월 말부터 5월까지 서울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우리는 변화 디자이너’라는 주제로 만났습니다. 학교 내 장소, 관계, 학교의 운영규정을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활동회원과 교육활동을 해나갈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활동회원님들, 함께 해 주실거죠?!


  • “장추련과 함께 장애차별세상 넘어 평등의 홀씨를 함께 날리자!”


장애인차별상담전화(1577-1330) 평지가 장애인 차별비를 함께 맞으며 활동한 지 15주년이 되었습니다. 여태 보조금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을 계속해왔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립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들 활동회원&후원인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주간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던 들 상임활동가와 활동회원이 저 멀리에서 ‘평등의 홀씨’를 날렸기에 공유합니다.


*‘평지’는 모두가 함께 디딛는 평평한 땅,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함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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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러가기 


  •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 다녀왔어요.


오는 6월 11일은 765kV 송전탑 건설 반대 농성장을 행정대집행으로 강제철거한 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후 송전탑이 곳곳에 세워졌고 신고리 핵발전에서 생산된 전기가 초고압 송전탑을 타고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 송전탑에 맞서 투쟁을 이어오고 있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에 신규 핵발전소 추가건설이 예정되어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한 에너지대책이 아닌 정부의 핵폭주 정책까지 이어지면서 밀양 송전탑 건설 당시의 국가폭력과 주민들의 고통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를 막아내기 위해서 지난 6월 8일 밀양 행정대집행 10주년을 맞아 전국 15개 지역에서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집회가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오는 시민들은 밀양, 청도, 봉화, 홍천 등 초고압 송전탑 경과지 주민들을 만나 계속되고 있는 투쟁의 목소리를 듣고, 송전탑 철거와 탈핵을 요구하는 결의대회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들’이 탄 버스는 밀양 고정마을에 도착, 송전탑 아래에서 주민분들을 만났습니다. 주민들은 환영과 함께 송전탑을 뽑아버리는 그날까지 함께 투쟁하자는 당부와 의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종일 비가 내렸지만 우리의 외침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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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내자, 송전탑! 막아내자, 핵폭주!”


- 글쓴이: 묘랑(상임활동가)


 

◑ 연대활동_청시행(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

 

1. 21대 국회에서 2번째로 발의된 학생인권법


21대 국회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강민정 의원이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법률로 학생인권 보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2021년 박주민 의원이 학생인권법안(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한 데 이어 2번째 법률안입니다. 청시행은 4월 22일 강민정 의원실과 함께 학생인권법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아쉽게도 21대 국회가 종료함에 따라 두 법안 모두 폐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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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권은 폐지될 수 없다” – 충남, 서울 모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4월 24일 충남도의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통과한 데 이어, 같은 달 26일 서울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이 항의의 의미로 자리를 든 가운데, 재석한 국민의힘 시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폐지안이 통과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청시행은 서울시의회 본회의 개최에 앞서 폐지 시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지만, 끝내 혐오와 학생 차별적 시각에 기초한 폐지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가결 직후 서울시의회 앞은 눈물과 분노의 바다였습니다. 조례 폐지 소식 이후 학생보호자단체, 교사, 여성-페미니스트 등 사회 각계에서 비판 성명이 쏟아져 나왔고, 서울시교육감과 민주당에서도 국회가 학생인권법 제정으로 이 상황에 대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스승의날을 앞두고 교사단체들도 ‘교사에게도 학생인권이 필요하다’는 기자회견을 별도 개최했습니다.


한편 5월 16일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해 재의(결)할 것을 시의회에 요구했고, 5월 30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에서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례 폐지의 집행을 정지하라는 충남교육청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충남 학생인권조례는 아직 부활의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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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는 지지 않았다” –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과 각계 간담회 개최


청시행은 22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되는 5월 30일을 앞두고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서명에 담아 국회에 전달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서명인을 목표수만큼 채우지는 못했지만, 3천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청시행은 서명운동과 함께 교육노동자현장실천, 자별금지법제정연대, 경북혁신연구소 등 각계 간담회를 통해 학생인권법이 학생만을 위한 법이 아니라 불평등 교육 체제에 저항하는 의제라는 점을 공유하고 운동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터 다지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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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혐오 정치 맞서는 인권 방패를 들어라” – 22대 국회에 인권 방패 전달


22대 국회 개원일을 하루 앞두고 국회에 혐오 정치에 맞서는 ‘인권 방패’, 학생인권법의 조속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교권 vs 학생인권’이라는 부당한 프레임 하에 교육부가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마녀사냥을 부추기고 혐오세력이 혐오 정치를 확산하는 일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기억하시겠지만, 학생인권법 제정은 22대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총선공약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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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서관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이자” – 성평등 도서 지키기 공동행동


전국적으로 성평등 도서를 도서관에서 빼거나 열람을 제한하는 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6월 1일, 원래 축제가 열려야 할 서울시청광장에서 성평등 도서를 함께 읽는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전교조여성위, 청시행 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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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개굴(상임활동가)



◑ 연대활동_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 • 2024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연속강좌 _ “청소년에 매달린 말들”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는 4월 한 달 동안활기의 소속단체들이 쌓아온 네 개의 이야기를 나누는 연속강좌를 진행했어요. 들 회원 분들도 많이 신청하셔서 반가운 4주를 보냈습니다!


들에서는 상임활동가 개굴이 “세월호참사 이후 10년, 청소년+재난+피해자의 위치 가로지르기”라는 주제로 세월호참사 기록활동을 하면서 만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눠주었어요. 다른 주제들도 청소년인권과 여러 주제가 만나 이해를 풍성하게 돕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강(4/02) 어린이•청소년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 제도로서의 미성년, 이데올로기로서 나이주의

*진행: 공현(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투명가방끈)


📍2강(4/09) ‘우리가 다시 그려낼 시간은’

– 세월호참사 이후 10년, 청소년+재난+피해자의 위치 가로지르기

*진행: 배경내(인권교육센터 ‘들’)


📍3강(4/23)어린 시절은 어떻게 불평등하게 구성되는가

– 교차하는 소수자성을 통과하는 어린이•청소년

*진행: 연혜원(투명가방끈)


📍4강(4/30)학교라는 이름의 시설에 대하여

– ‘시설 사회’를 통해 본 학교와 청소년인권

*진행: 난다(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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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15주년 후원주점 <다시 한번, 활기 충전>🍻


어쩌다 보니 활기가 15년이나 되었습니다. 요즘 활기는 15주년 후원주점을 바삐 준비하고 있어요.

화나고 우울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함께 먹고 마시고 활기충전하실 분들! 6일에 만나요~~


청소년인권운동에 다시 한번 활기를!


🗓 2024.07.06 (토)

👉 태성골뱅이신사 본점 (서울 중구 을지로3길 35 3층)

⏰ 오후 2:00 – 10:00

문의 hwalgy@daum.net

티켓구입계좌 우리 1005-502-698382 (청소년활동기상청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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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연잎(상임활동가)



◑ 연대활동_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

 

🏡청소년 주거권 언어만들기 1차 워크숍🏡


청소년 지원현장에서,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서,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 앞에서 청소년 주거권에 대해 뭐라 말해야하지? 답답했던 순간들 모두 있으셨지요?  청소년주거권에 대하여 우리의 언어를 더욱 풍성하게 할 ‘자기언어 만들기’ 워크숍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를 늘 시험에 빠트리던 ‘보호주의’, ‘시설화’를 들여다보며 우리가 그동안 빠졌던 함정과 고민의 지점을 파헤쳐보면서 ‘주거권’에 대한 자신의 언어를 만들고 ‘온’ 공동의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4년 5월 28일 2시~6시

🌱 워크숍 내용

14:00~15:00 인권운동에서 ‘자기언어’가 필요한 이유

15:00~16:00 ‘보호와 보호주의’

16:00~17:00 ‘시설성과 시설사회’

17:00~18:00 ‘청소년과 동료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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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거권 언어만들기 2차 워크숍🏡


🌱2차 워크숍 일정은 6월 27일에 진행 될 예정입니다.


🌱2차 워크숍에서는 청소년주거권 정책을 ‘자기언어’로 풀어가보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 글쓴이: 지나(상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