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발팀
◉ 12월 5일 2024 마지막 모임

교육개발팀은 연극연출가 송김경화님을 모시고 몸 움직임과 연극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았어요. 서로에게 몸을 맡기고 조금씩 무게중심을 이동하며 받아주는 활동, 별주부전의 한 대목을 함께 몸으로 연기하는 활동, 한 명이 사진을 보고 몸으로 표현하면 함께 그 움직임을 따라해보며 어떤 장면일지, 누구일지 유추해보는 활동 등 다양한 도전을 함께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알찬 시간 마련해주신 송김경화님께 무한 감사를 표하며 함께 뒤풀이도 했어요. 이날로 교육개발팀의 배움 시간은 마무리~ 교육개발팀은 2월 초에 한 해 돌아보기 회의를 가진 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1년간 여러 시도를 해보며 즐거운 배움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작성: 연잎(상임활동가)
☆역량강화팀

2024년 역량강화팀은 ‘책임과 상호의존’을 자기언어로 만들기 위한 세미나를 하면서 한해를 보냈습니다. 1월 14일에는 한해를 보내며 소감과 평가를 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책임과 상호의존’이라는 말 자체가 우리에게 너무 무겁고 낯선 이야기였기 때문에 재해석해보고 재구성해보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답니다. 그래도 매번 모임을 준비하는 준비팀과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이들이 있었기에 역량이 강화될 수 밖에 없는 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한 해 모임을 하면서 빠짐없이 뒷풀이를 했었는데요. 어려운 내용을 공부하는 세미나팀이었던거 만큼 머리도 많이 아팠지만 뒷풀이 하면서 어려움도 털어내고 웃음으로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ㅎㅎㅎ 2024년 역량강화팀은 민경, 유리, 태랑, 구름, 진영, 유진, 지우, 혜욱, 지나, 은채, 경진, 달팽이가 함께 했습니다!!
- 작성: 지나(상임활동가)
☆현장발굴팀
◉ 12/2(월) 19:00 (들 사무실)
참여자: 사슴, 묘랑, 연잎, 우진아, 오정은
금천구 인권센터 교육 논의와 지난 회의 때 1차 논의했었던 일터에서의 인권교육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로하는 장애인 대상으로 일할 권리,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직업), 모두가 일 할 권리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일터에서의 인권교육에서 일하는 환경을 확인해보고 내가 일하면서 불편한 것, 위험한 것, 언제 행복한지, 어느 공간 혹은 누구와 좋고 나쁜지 등 상황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인권친화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찾아가는 작업을 해 볼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해보았습니다.
- 작성: 오정은(활동회원)
☆활동지원팀
◉ 12/19 ‘2024 송년회’ 성황리 개최
‘들’이 송년회 맛집으로 유명한 거 잘 아시죠? 지난 소식지에 실린 후기를 보시면 다음번엔 절대 빠지지 말아야지! 하시게 될 거예요. 하하하.
송년회 후기 보러가기
◉ 재난인권교육 안내서, ‘간신히’ 출간
지난해 상임활동가들과 활동회원 호연은 국가인권위 연구 용역으로 재난인권교육 안내서를 집필하느라 하반기를 불태웠어요. 12월 18일 평가회의를 마치고 점심 회식을 할 때만 해도 다 끝난 줄 알았지요. 그런데 국가인권위원장이 안내서의 내용 중 차별(금지법), 불평등과 같은 문구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무려 41건을 수정하라고 지시했고, 집필진이 이를 거부하면서 안내서가 인쇄도 되지 못할 위기 상황이 있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일부 의견이 다르다’는 문장을 삽입한 끝에야 보고서가 인쇄될 수 있었습니다. 설마 안내서를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조차 하지 않는 2차 폭거가 일어나진 않겠죠? 그렇다고 우리가 가만 있을 사람들도 아니지만 말이에요!!!

◉ 신입활동가, 유리가 왔어요!!
지난해 12월, 활동회원 유리가 상임활동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맞이위원회’를 구성해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1월 22일 새해 첫 운영회의에서 유리가 상임활동가로 인준을 받게 되었어요. 기존 상임활동가 5인과 함께 활동회원 파도, 오정은, 호연이 맞이위원회로 수고해주었답니다. 운영회의 때 신입활동가를 맞이하기 위해 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전해주기도 했는데요. 잘 기억하며 즐겁게 활동해보겠습니다.
2월부터 첫 출근을 시작한 유리와 함께 신입활동가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요. 인권이론, 인권교육론, 글쓰기워크숍, 들 역사와 교육흐름, 연대체 활동 브리핑, 친구단체 방문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3월에는 또 다른 신입활동가가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아주 아주 반가운 사람일 텐데… 이번 총회 때 인준되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 묘랑이 안식년에 들어갔어요
지난해 안식휴가도 다 쓰지 못하고 수고가 많았던 상임활동가 묘랑이 2월부터 두 번째 안식년에 들어갔습니다. 잘 쉬다 오길, 꽃길만 걷고 오길 바랍니다.
◉ 체제전환포럼에 다녀왔어요
2월 7일, 2회 <체제전환운동포럼 : 승리하는 광장을 향해>가 열렸습니다. 광장과 페미니즘, 평등을 조직하는 광장의 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참여자들의 생각을 모으는 모둠토론과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연대의 장, 깃발 만들기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광장을 떠받치고 있는 힘은 페미니즘.’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언제든 압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 사건이다.’
‘자유발언대에 오르는 성소수자, 청소년이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게 당황스럽기도 했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하다 나타난 사람들인가.’
‘질서 바깥에 있던 사람들이 광장에서 빛을 내고 있었다.’
‘세상이 참 만만하지 않다. 그런데 우리도 만만하지 않다.’
이런 이야기들이 아주 기억에 남는 자리였습니다.

- 작성: 개굴(배경내, 상임활동가)
☆연대활동_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 12월 6일 송년회

2024년은 많은 분들이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를 도와주신 해였습니다. 연초의 연속기획강좌를 꾸려준 이들, 후원주점에 와주신 분들, 주점운영을 함께해주신 분들, 청소년활동가마당에서 흔쾌히 소모임방 운영을 맡아주신 분들. 2024년 고마운 분들을 초대해 홍대 인근의 슬금슬금에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활기 소속단체들의 멋진 한 문장을 담은 책갈피도 선물로 나눴어요. 마침 12.3 사태 직후의 모임이었기에 모여서 각자의 마음도 나누고, 앞으로 집회에서 자주 만나자는 다짐을 하며 헤어졌습니다.
◉ 1월 19일 평가회의
한 해 평가와 다음 해 계획을 정리하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24년에는 활기 15주년을 맞이해서 후원인을 열심히 모집하고, 후원주점 등의 형태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한 해를 돌아보며 2025년은 어떻게 꾸려가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곧 알찬 계획들로 다시 소식 알릴게요!
- 작성: 연잎(상임활동가)
☆연대활동_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
◉ <‘집 밖에서 집을 찾는 청소년들의 집 이야기’ 텀블벅 모금을 마무리 하며…

청소년 주거권 수다회, 기록을 담은 <집 밖에서 집을 찾다>와 <내 숨이 내 발등에 닿을 때> 희곡집 텀블벅 프로젝트가 뜨거운 응원과 관심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텀블벅 구매를 깜박하고 놓치셨거나, 나도 책 읽어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책 후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책자 후원신청 하러가기
◉ 2024년 12월 26일 두권의 책 발간 기념 북토크쇼와 단막극

<청소년 주거권 수다회, 3년의 기록_’집 밖에서 집을 찾다’>, <청소년 주거권 수다회, 희곡_’내 숨이 내 발등에 닿을 때’> 두 권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북토크쇼가 진행되었어요. 송김경화님의 희곡집의 한 부분을 몇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단막극도 진행했답니다. 덕분에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북토크쇼 후기 전문 보러가기
- 작성: 지나(상임활동가)
☆연대활동_청시행(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
◉ 청시행은 광장에서 데모중
12.3 내란사태 이후 청시행은 윤석열 탄핵 광장에 거의 매주 참여하고 있어요. 지난 1월 18일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청소년 열린 발언대’도 본 집회에 앞선 사전집회로 열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 중학생의 발언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차별 속에서 살아왔는데 ‘집회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 많은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장소와 시간이 많아졋으면 한다는 말. 오래도록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 청시행은 ‘사회대개혁 과제 만들기’에 열일 중
윤석열 탄핵 이후 ‘우리가 만들 세계’에는 적어도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법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청시행 멤버들은 윤석열탄핵비상행동과 그 산하에 있는 ‘사회대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 들어가 개혁과제를 제출하는 데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개특위는 총 11개 소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여성・소수자권리’ 소위와 ‘교육・청(소)년’ 소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인권법, 청소년과 교원의 정치기본권, 차별금지법, 학생 위기 지원 강화 등을 사회대개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제는 이후 시민 공론장을 거쳐 3월 중순 발표될 예정입니다.

2월 1일 열린 시민공론장에서는 페미니즘, 민주주의/시민, 반차별을 열쇠말로 광장에서 제기되는 요구들을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윤석열은 반페미니즘과 혐오차별을 기반으로 세력을 키운 극우보수세력의 대표 인물이고, 이 사태를 만든 기저에는 민주당의 책임도 만만치 않게 있습니다. 이에 2월 15일(토) 3시, ‘평등의 힘으로, 가자 파면까지’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무려 이반지하가 출연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네요. 많이들 함께해주세요.
- 작성: 개굴(배경내, 상임활동가)
☆교육개발팀
◉ 12월 5일 2024 마지막 모임
교육개발팀은 연극연출가 송김경화님을 모시고 몸 움직임과 연극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았어요. 서로에게 몸을 맡기고 조금씩 무게중심을 이동하며 받아주는 활동, 별주부전의 한 대목을 함께 몸으로 연기하는 활동, 한 명이 사진을 보고 몸으로 표현하면 함께 그 움직임을 따라해보며 어떤 장면일지, 누구일지 유추해보는 활동 등 다양한 도전을 함께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알찬 시간 마련해주신 송김경화님께 무한 감사를 표하며 함께 뒤풀이도 했어요. 이날로 교육개발팀의 배움 시간은 마무리~ 교육개발팀은 2월 초에 한 해 돌아보기 회의를 가진 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1년간 여러 시도를 해보며 즐거운 배움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작성: 연잎(상임활동가)
☆역량강화팀
2024년 역량강화팀은 ‘책임과 상호의존’을 자기언어로 만들기 위한 세미나를 하면서 한해를 보냈습니다. 1월 14일에는 한해를 보내며 소감과 평가를 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책임과 상호의존’이라는 말 자체가 우리에게 너무 무겁고 낯선 이야기였기 때문에 재해석해보고 재구성해보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답니다. 그래도 매번 모임을 준비하는 준비팀과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이들이 있었기에 역량이 강화될 수 밖에 없는 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한 해 모임을 하면서 빠짐없이 뒷풀이를 했었는데요. 어려운 내용을 공부하는 세미나팀이었던거 만큼 머리도 많이 아팠지만 뒷풀이 하면서 어려움도 털어내고 웃음으로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ㅎㅎㅎ 2024년 역량강화팀은 민경, 유리, 태랑, 구름, 진영, 유진, 지우, 혜욱, 지나, 은채, 경진, 달팽이가 함께 했습니다!!
- 작성: 지나(상임활동가)
☆현장발굴팀
◉ 12/2(월) 19:00 (들 사무실)
참여자: 사슴, 묘랑, 연잎, 우진아, 오정은
금천구 인권센터 교육 논의와 지난 회의 때 1차 논의했었던 일터에서의 인권교육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로하는 장애인 대상으로 일할 권리,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직업), 모두가 일 할 권리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일터에서의 인권교육에서 일하는 환경을 확인해보고 내가 일하면서 불편한 것, 위험한 것, 언제 행복한지, 어느 공간 혹은 누구와 좋고 나쁜지 등 상황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인권친화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찾아가는 작업을 해 볼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해보았습니다.
- 작성: 오정은(활동회원)
☆활동지원팀
◉ 12/19 ‘2024 송년회’ 성황리 개최
‘들’이 송년회 맛집으로 유명한 거 잘 아시죠? 지난 소식지에 실린 후기를 보시면 다음번엔 절대 빠지지 말아야지! 하시게 될 거예요. 하하하.
송년회 후기 보러가기
◉ 재난인권교육 안내서, ‘간신히’ 출간
지난해 상임활동가들과 활동회원 호연은 국가인권위 연구 용역으로 재난인권교육 안내서를 집필하느라 하반기를 불태웠어요. 12월 18일 평가회의를 마치고 점심 회식을 할 때만 해도 다 끝난 줄 알았지요. 그런데 국가인권위원장이 안내서의 내용 중 차별(금지법), 불평등과 같은 문구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무려 41건을 수정하라고 지시했고, 집필진이 이를 거부하면서 안내서가 인쇄도 되지 못할 위기 상황이 있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일부 의견이 다르다’는 문장을 삽입한 끝에야 보고서가 인쇄될 수 있었습니다. 설마 안내서를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조차 하지 않는 2차 폭거가 일어나진 않겠죠? 그렇다고 우리가 가만 있을 사람들도 아니지만 말이에요!!!
◉ 신입활동가, 유리가 왔어요!!
지난해 12월, 활동회원 유리가 상임활동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맞이위원회’를 구성해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1월 22일 새해 첫 운영회의에서 유리가 상임활동가로 인준을 받게 되었어요. 기존 상임활동가 5인과 함께 활동회원 파도, 오정은, 호연이 맞이위원회로 수고해주었답니다. 운영회의 때 신입활동가를 맞이하기 위해 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전해주기도 했는데요. 잘 기억하며 즐겁게 활동해보겠습니다.
2월부터 첫 출근을 시작한 유리와 함께 신입활동가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요. 인권이론, 인권교육론, 글쓰기워크숍, 들 역사와 교육흐름, 연대체 활동 브리핑, 친구단체 방문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3월에는 또 다른 신입활동가가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아주 아주 반가운 사람일 텐데… 이번 총회 때 인준되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 묘랑이 안식년에 들어갔어요
지난해 안식휴가도 다 쓰지 못하고 수고가 많았던 상임활동가 묘랑이 2월부터 두 번째 안식년에 들어갔습니다. 잘 쉬다 오길, 꽃길만 걷고 오길 바랍니다.
◉ 체제전환포럼에 다녀왔어요
2월 7일, 2회 <체제전환운동포럼 : 승리하는 광장을 향해>가 열렸습니다. 광장과 페미니즘, 평등을 조직하는 광장의 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참여자들의 생각을 모으는 모둠토론과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연대의 장, 깃발 만들기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광장을 떠받치고 있는 힘은 페미니즘.’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언제든 압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 사건이다.’
‘자유발언대에 오르는 성소수자, 청소년이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게 당황스럽기도 했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하다 나타난 사람들인가.’
‘질서 바깥에 있던 사람들이 광장에서 빛을 내고 있었다.’
‘세상이 참 만만하지 않다. 그런데 우리도 만만하지 않다.’
이런 이야기들이 아주 기억에 남는 자리였습니다.
- 작성: 개굴(배경내, 상임활동가)
☆연대활동_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 12월 6일 송년회
2024년은 많은 분들이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를 도와주신 해였습니다. 연초의 연속기획강좌를 꾸려준 이들, 후원주점에 와주신 분들, 주점운영을 함께해주신 분들, 청소년활동가마당에서 흔쾌히 소모임방 운영을 맡아주신 분들. 2024년 고마운 분들을 초대해 홍대 인근의 슬금슬금에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활기 소속단체들의 멋진 한 문장을 담은 책갈피도 선물로 나눴어요. 마침 12.3 사태 직후의 모임이었기에 모여서 각자의 마음도 나누고, 앞으로 집회에서 자주 만나자는 다짐을 하며 헤어졌습니다.
◉ 1월 19일 평가회의
한 해 평가와 다음 해 계획을 정리하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24년에는 활기 15주년을 맞이해서 후원인을 열심히 모집하고, 후원주점 등의 형태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한 해를 돌아보며 2025년은 어떻게 꾸려가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곧 알찬 계획들로 다시 소식 알릴게요!
- 작성: 연잎(상임활동가)
☆연대활동_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
◉ <‘집 밖에서 집을 찾는 청소년들의 집 이야기’ 텀블벅 모금을 마무리 하며…
청소년 주거권 수다회, 기록을 담은 <집 밖에서 집을 찾다>와 <내 숨이 내 발등에 닿을 때> 희곡집 텀블벅 프로젝트가 뜨거운 응원과 관심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텀블벅 구매를 깜박하고 놓치셨거나, 나도 책 읽어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책 후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책자 후원신청 하러가기
◉ 2024년 12월 26일 두권의 책 발간 기념 북토크쇼와 단막극
<청소년 주거권 수다회, 3년의 기록_’집 밖에서 집을 찾다’>, <청소년 주거권 수다회, 희곡_’내 숨이 내 발등에 닿을 때’> 두 권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북토크쇼가 진행되었어요. 송김경화님의 희곡집의 한 부분을 몇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단막극도 진행했답니다. 덕분에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북토크쇼 후기 전문 보러가기
- 작성: 지나(상임활동가)
☆연대활동_청시행(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
◉ 청시행은 광장에서 데모중
12.3 내란사태 이후 청시행은 윤석열 탄핵 광장에 거의 매주 참여하고 있어요. 지난 1월 18일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청소년 열린 발언대’도 본 집회에 앞선 사전집회로 열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 중학생의 발언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차별 속에서 살아왔는데 ‘집회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 많은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장소와 시간이 많아졋으면 한다는 말. 오래도록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 청시행은 ‘사회대개혁 과제 만들기’에 열일 중
윤석열 탄핵 이후 ‘우리가 만들 세계’에는 적어도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법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청시행 멤버들은 윤석열탄핵비상행동과 그 산하에 있는 ‘사회대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 들어가 개혁과제를 제출하는 데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개특위는 총 11개 소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여성・소수자권리’ 소위와 ‘교육・청(소)년’ 소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인권법, 청소년과 교원의 정치기본권, 차별금지법, 학생 위기 지원 강화 등을 사회대개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제는 이후 시민 공론장을 거쳐 3월 중순 발표될 예정입니다.
2월 1일 열린 시민공론장에서는 페미니즘, 민주주의/시민, 반차별을 열쇠말로 광장에서 제기되는 요구들을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윤석열은 반페미니즘과 혐오차별을 기반으로 세력을 키운 극우보수세력의 대표 인물이고, 이 사태를 만든 기저에는 민주당의 책임도 만만치 않게 있습니다. 이에 2월 15일(토) 3시, ‘평등의 힘으로, 가자 파면까지’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무려 이반지하가 출연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네요. 많이들 함께해주세요.
- 작성: 개굴(배경내, 상임활동가)